부동산 효율관리 ‘국제자산신탁 광주센터’ 개설 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

2015년 03월 01일(일) 19:36

부동산신탁회사인 국제자산신탁이 광주 상무지구에 센터를 개설했다.

부동산신탁사가 광주에 센터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자산신탁㈜은 1일 “유재은 회장과 조용운 사장, 임직원과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상무지구 우체국보험회관 4층에 호남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신탁회사는 건설개발사업 과정에서 부동산은 있지만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유자들로부터 부동산의 소유권을 이전받고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 즉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 회장은 “지역 밀착형 업무를 통해 호남지역경제 발전과 회사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