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하나님의교회, 도심 환경정화운동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5년 11월 09일(월) 20:00

보성 하나님의 교회 성도 40여명은 지난 8일 보성역 터미널 및 보성시내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50L 종량제봉투 25개 분량을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성역 일대 생활쓰레기 및 낙엽을 수거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쓰레기 수거 외에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2시간 동안의 활동으로 말끔한 거리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