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어로 만든 별미요리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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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6월 23일(목)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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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민어 1마리, 마늘 20g, 청·홍고추 1개씩, 상추 10장
초고추장 : 고추장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엿 1/2큰술, 다진마늘 약간, 통깨 약간
쌈장 : 된장 1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액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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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생선 비닐제거기를 이용하여 민어에 있는 비늘을 깨끗하게 제거 한 후 민어 몸통과 대가리를 분리해서 자른다.
2. 민어의 배 쪽을 자른 다음 민어의 등 쪽으로 반을 갈라 가운데에 있는 뼈를 분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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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늘은 편으로 썰고, 청·홍고추는 약간 어슷하게 썰어 흐르는 물에 씨를 제거 한다.
5.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6. 초고추장과 쌈장을 식재료의 분량을 이용하여 만들어서 곁들인다.
# 민어젓국 (맑은탕)
▶식재료
민어 부레 1개
기름장 : 참기름 1큰술, 천일염약간 또한 천일염 1큰술, 고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민어부레의 가운데부분에 칼을 이용하여 잘라준다.
2. ‘①’의 자른 민어부레는 내부에 있는 핏줄의 얇은 막을 꼭 거즈나 행주를 이용, 벗겨낸다.
3. ‘②’의 손질한 민어의 부레는 일정하게 자른 다음 접시에 담아낸다.
4. 참기름과 천일염을 이용하여 기름장을 만든다.
※민어부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천일염에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소금에 찍어먹는 사람들도 있다.
* 민어 부레를 먹으면 “민어 한마리를 다 먹는다”라는 말도 있다.
▶식재료
말린민어 1마리, 무 100g, 미역 20g, 양파 1/2개, 대파 1/2줄기, 청량고추 2개 홍고추 1개, 당근 30g, 미나리 50g, 다시마 1장,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정종 1큰술, 천일염 1큰술
▶만드는 법>
1. 말린민어를 4-5 토막으로 자른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다.
2. 무와 당근은 나박나박 하게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썰기를 하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 둔다.
3. 냄비에 무와 다시마, 물을 넣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건지고 ‘①’ 토막 낸 말린민어와 미역을 넣어 끓이면서 거품을 제거 한다.
4. ‘③’의 국물이 사골국물처럼 뽀얗게 우러나면 양파와 당근 넣고 끓이다가 대파, 다진마늘, 청량고추, 홍고추, 미나리를 넣고 끓여 정종과 국간장, 천일염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
※말린민어는 비린냄새가 거의 없고 말린민어의 특유의 향기와 함께 몸보신을 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