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읍내파출소-협력단체 ‘청소년 탈선예방’ 합동순찰 구례=이성구 기자

2017년 04월 18일(화) 20:06

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장진호)는 최근 구례읍 동광사거리에서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부녀순찰대 등 협력단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청소년이 주로 다니는 동광사거리 상가 밀집지역과 PC방, 상설시장 주변을 집중순찰하고 청소년의 탈선이 예상되는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점검했다.

합동근무가 끝난 후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의견을 모았다./구례=이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