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지역연계 연구 ‘아시아의 쉼터’ 공모 23일까지, 광주·전라 소재 기관 대상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2017년 05월 15일(월) 19:31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의 쉼터’에 관한 조사·연구를 담당할 연구 기관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는 광주·전라지역 소재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ACC는 아시아 문화 자원을 연구하는 아시아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의 쉼터’를 주제로 아시아 각 지역의 고유한 쉼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아시아 쉼터’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휴식공간이자, 교류와 소통을 위한 장소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는 곳이다. ACC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아시아 쉼터에 대한 기초조사와 쉼터에 담겨 있는 문화와 이야기를 심화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아시아의 대표적 쉼터를 ACC 내 구현할 계획이다.(문의 062-601-4047)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