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하반기 공공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안전의식 고취 사고예방 중점 장성=김문태 기자 |
| 2017년 07월 05일(수) 1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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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최근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5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안전보건 교육은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기 전 근로자와 공무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4개월 동안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과 재활용품 선별사업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공공근로사업에 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5명이 참여한다.
김창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사 부장이 강사로 나서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각종 산업환경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감독공무원에 대한 사업장 안전사고 관리요령 등을 설명했다.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계절인만큼 고령의 근로자들이 알아야할 여름철 유의사항을 자세히 전했다. /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