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밝은누리안과,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 SCI논문 등재 … 빠른회복·부작용 최소화로 ‘안심’ |
| 2017년 08월 19일(토)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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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거주하는 여대생 최모 씨(23)는 방학이 끝나가는 시점, 시력교정술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하고 있다. 그는 평소 두꺼운 안경으로 답답한 인상으로 보이는 게 콤플렉스였지만,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해 막연하 두려움을 갖고 있어 쉽게 마음먹지 못했다. 하지만 취업을 앞두고 면접에서 깔끔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큰맘먹고 시력교정술을 결심했다.
그는 대전 안과로 알려진 병원을 찾아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스마일라식’을 권유받았다. 그는 시술 후 걱정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방학 기간 안에 충분히 시력교정 후 만족하는 중이다. 최근 어떤 시술이든 회복이 빨라 치료 직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원데이수술’을 주로 찾는다. 학업과 업무에 치이는 대학생, 직장인들은 시간에 쫓겨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만에 끝낼 수 있는 당일수술을 선호한다.
시력교정수술도 마찬가지다. 가장 진화된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은 부작용을 크게 줄이고, 시력교정수술 중 가장 빠른 회복속도를 보여 매년 이를 선택하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손상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에 기존의 라식·라섹보다 안구건조증, 빛번짐 등 부작용에서 자유롭다.
회복속도가 빨라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나설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대부분의 고도근시, 고도난시, 각막이 얇은 환자들에게도 충분히 권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이성준 대전 밝은누리안과의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분명 뛰어난 수술이지만 기존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경험이나 노하우에 따라 수술의 결과가 달라지는 만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로우에너지스마일라식’을 선보이며 시력교정수술 분야에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그는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 ZEISS로부터 ‘베스트 스킬 스마일닥터’(Best Skilled SMILE Doctor')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이성준 원장은 스마일라식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 안과분야 최고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SCI 논문지 ‘Cornea Journal’에 등재됐다. 올 한해 동안에도 세계적인 안과 학회에 다수 초빙돼 스마일라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스마일라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진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