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빌라 ‘집나와’, SNS 로그인기능 추가로 더욱 편리한 정보 제공 |
| 2017년 09월 28일(목) 00:00 |
|
단순히 식품, 의류에서부터 최근에는 자동차, 아파트, 빌라 등의 주거에 관련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하지 않아도 기존의 SNS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빌라정보제공 ‘집나와’는 국내최초 빅데이터를 기반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고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빌라정보를 확인하도록 최근 업데이트에서 PC이용 고객을 위한 SNS로그인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예비입주자가 전문가와 함께 빌라분양 현장을 방문하여 실내구조, 주변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통계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인기 지하철노선, 매매가격, 전용면적, 구매자 연령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의 신축빌라는 1㎡당 평균 679만원에 분양되고 있으며 역촌동 신축빌라가 737만원으로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 거래되며 구산동(구산역)의 신축빌라는 642만원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서대문구 남가좌동(가좌역)의 신축빌라는 1㎡당 평균 690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강북구의 신축빌라 매매는 평균 613만원으로 4호선 미아역과 수유역이 지나는 미아동과 수유동이 포함된다.
5호선 양평역이 가까운 양평동이 위치한 영등포구 신축빌라는 평균 868만원에 분양되며, 영등포구와 가까운 동작구 대방동(대방역)의 신축빌라 분양은 865만원 선에 진행된다.
금천구는 1㎡당 평균 644만원으로 신축빌라 매매가가 전월대비 상승했고, 강서구는 하락세로 5호선 화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화곡동의 신축빌라가 포함된다.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는 송파구의 신축빌라는 5호선 거여역의 거여동이 727만원으로 평균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으며 오금역의 오금동은 신축빌라 분양이 984만원 선에 이뤄지고 있다.
도봉구 신축빌라 중 창동역의 창동과 방학동(방학역)은 1㎡당 각각 551만원, 555만원으로 지역 평균인 551만원과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
경기도 안산의 신축빌라 중 수암동과 건건동의 신축빌라와 본오동(안산역)의 신축빌라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으며, 김포시 사우동, 북변동, 양곡의 신축빌라는 평균 3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의 파장동과 조원동의 신축빌라는 1㎡당 451만원에 분양되고 있으며 수원역 인근의 신축빌라도 비슷한 수준이다.
광명시 신축빌라 중 광명동(광명역)의 신축빌라와 철산동, 소하동의 신축빌라는 지역 평균가인 609만원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또 부천시 원미구 신축빌라 중 소사동(소사역)의 신축빌라는 479만원에 매매가 진행된다.
인천 부평구는 1㎡당 평균 350만원에 신축빌라 분양이 진행되며 인천1호선과 서울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의 부평동은 신축빌라가 344만원, 삼산동이 302만원으로 집계된다. 서구의 경우 검암1지구와 검암2지구와 인접한 경서동이 262만원에 신축빌라 매매가 이뤄져 지역 평균인 305만원보다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