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자스마스리프팅으로 노출 흉터 없이 팔자주름과 처진 볼살 리프팅 가능해 |
| 2017년 11월 11일(토)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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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팔자주름을 제거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케어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고 필러, 보톡스 등 다양한 팔자주름 시술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화장품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시술도 유지기간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아이디병원 박상훈(성형외과 전문의) 대표원장은 “처진 볼 살이나 팔자주름을 확실히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리프팅 방식이 필요하다. 리프팅 방식에는 의료용 특수 실을 사용하는 실 리프팅과 피부과 스마스 층을 직접 리프팅하는 스마스리프팅 방식이 있는데 환자의 상태와 원하는 시술 후 모습에 따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팔자주름은 볼 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중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주름이다. 한번 생긴 팔자주름은 없어지지 않고 더욱 골이 깊어지며 메이크업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필러를 사용한 시술을 많이 하지만 입가는 항상 말을 하고 먹기 위해 사용하는 등 사용이 워낙 많기 때문에 필러 효과가 유지되기 매우 어렵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반면 얼굴의 늘어진 피부와 조직을 당겨 처진 부위와 주름을 개선하는 리프팅은 지금까지 개발된미용성형 시술 중 가장 개선효과가 확실하다. 박상훈 대표원장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얼굴 리프팅으로 실 리프팅을 선호하는 중년들이 많았지만 실질적인 효과가 1년 미만으로 짧고, 정도가 심한 주름이나 처짐은 효과가 크지 않아 재수술을 하는 등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최근에는 확실한 리프팅효과와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는 팔자스마스리프팅법이 개발되면서 중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피부 밑 피하지방층과 근육층 사이에 있는 얇은 섬유근막층인 스마스층은 중력에 약한 특징이 있어 주름을 만들고 피부를 처지게 하는 요인이 된다. 피부만 리프팅하면 처진 스마스층으로 인해 다시 피부가 처지게 되는데 ‘스마스리프팅’은 피부 처짐의 근본적 원인인 스마스층을 끌어당겨 처짐 없이 탱탱한 피부를 완성하는 리프팅이다. 때문에 리프팅 결과가 뛰어나고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된다. 박 대표원장은 “팔자스마스리프팅은 팔자주름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리프팅 방법”이라며 “노출흉터 없이도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입 꼬리 주름과 볼 살 처짐 등 중앙면부 주름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어 중년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리프팅”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마다 주름의 원인이나 피부 상태가 달라 원인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고, 까다로운 수술에 속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수술 경험과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병원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수술해야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원하는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