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쎄라 리프팅, 비수술적 방법으로 동안얼굴 만들 수 있어 |
| 2018년 01월 12일(금)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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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주름과 탄력의 정도는 노화를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신호이다. 노화의 정도에 따라 주름이 깊어가지만 자외선, 공해, 담배나 계절 등 외적인 요소와 스트레스, 질병, 유전 등 내적인 원인으로 악화되는 주름을 치료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예쁜 얼굴보다는 어려 보이는 얼굴이 대세가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동안 시술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며,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과 동안 피부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리프팅 시술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주름과 탄력저하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름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안면거상술을 통해 동안피부를 꿈꾸기도 하지만 시술 후 부작용이 걱정되어 머뭇거린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비수술적인 방법은 없을까? 이에 전문가들은 비수술적 안면거상술을 꼽았고, 그 중 울쎄라 시술을 권했다.
W클리닉 강남점 전동혁 원장은 “울쎄라 리프팅은 레이저 치료의 일종이지만, 피부 진피층에만 도달하는 일반 레이저 리프팅과 달리 가장 깊숙이 위치한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한다”고 설명한다.
울쎄라 리프팅 시술은 초음파 리프팅 장비로 KFDA, FDA 정식 승인을 받았다. 더블유 클리닉 측에 따르면 그만큼 안전성 측면에서 적합하다고 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한 곳의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 피부탄력을 증진시켜주는 콜라겐의 재생을 도와 피부를 젊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울쎄라는 피부탄력 증가로 인한 리프팅과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단 1회의 시술으로 주름제거, 피부탄력, 리프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기는 시술 후 약 1~2개월 후부터이므로 남들이 보기에 티가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작용이 적은 것 또한 울쎄라의 특징이다. 레이저 에너지가 시술 부위 주변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절개 또한 필요하지 않으며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특히 직장 여성들이 찾는다. 중력방향으로 처진 피부를 리프팅해주고 얼굴 전체에 걸쳐 탄력 개선 및 피부결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울쎄라 리프팅 시술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정품 장비를 사용하는지를 판단해야 하며, 시술 의사가 리프팅 기술 경험이 풍부한지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