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세무사, 일자리안정자금 신청지원 ● 투데이 경제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2018년 01월 21일(일) 18:10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지난 19일 호남지역 영세중소기업들의 ‘일자리안정자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계인력이 부족한 영세중소기업들에게 호남지역 700여명의 세무사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을 홍보하고 자금신청을 도울 방침이다.

김영록 광주지역세무사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기업들이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