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봄 마중’ 하우스음악회, 박강성·현진우 출연 ‘라이브 황제’ 박강성·트로트 가수 현진우 출연 3월9일 상무지구 클럽 롤링스톤즈서 300명 초청

2018년 02월 12일(월) 19:44

박강성, 현진우

광주·전남지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광주매일신문이 ‘사랑의 봄 마중’이라는 주제로 고품격 하우스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광주 상무지구 도심에 위치한 라이브 공연장 롤링스톤즈에서 2018년 3월9일(금) 오후 7시 열리며, 초청 게스트는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우는 박강성과 무대위 카리스마 트로트 가수 현진우입니다. 이들은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선곡으로 관객과 더욱 가깝게 다가서면서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줄 것입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무대 매너를 뽐내는 박강성은 ‘장난감 병정’, ‘딜라일라’, ‘문밖에 있는 그대’, ‘내일을 기다려’ 등 대표곡을 들려줄 것입니다. KBS2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에서 입상하며 데뷔한 목포 출신 현진우는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 입장은 무료이며, 본보가 자체 선정한 300명에게 초대장을 사전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하우스음악회는 문화예술인을 초청해 마치 집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공연자의 표정과 열정, 음악적 감수성을 생생하게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형식입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연명 : ‘사랑의 봄 마중’ 하우스음악회
▲일시 : 2018년 3월9일(금) 오후 7시
▲장소 : 클럽 롤링스톤즈(광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 지하)
▲입장료: 무료(광주매일신문 초대장 소지자에 한함)
▲문의 : 광주매일신문 기획실 (062)650-2007, 2078.
▲주최·주관 : 광주매일신문, 광주매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