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승무원과외’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 실무면접대비반 개설, 양보다는 질로 승부

2018년 02월 14일(수) 19:28

2018년도 상반기 항공사채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승무원지망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중 하나인 대한항공채용이 진행 중에 있다. 저비용(LCC항공사)항공사들이 작년보다 빠른 시기로 승무원채용의 소식을 알리면서 대한항공 또한 예상보다 빠른 승무원채용을 시작했으며, 대한항공승무원채용은 현재 서류접수 중에 있다.

대한항공 서류접수는 대한항공 승무원채용이 시작된 2월 7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뒤인 2월 14일에 승무원채용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작년 대한항공 승무원채용은 서류발표 후 바로 이틀 뒤부터 실무면접을 진행한 바 있다.

작년 대한항공채용에 비추어 보면 오는 2월 21일 대한항공서류발표를 시작으로 실무면접의 시작 또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류발표가 나기 전부터 실무면접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서류 합격 후 실무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항공사채용 준비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빠른 항공사채용과 갑자기 바뀐 대한항공 자소서 항목 때문에 대한항공승무원채용을 준비하는 지원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대한항공에서 500명 채용예정을 밝힘에 따라 준비하는 지원자들의 표정이 어둡지 만은 않은 듯하다.

이번 상반기 대한항공채용에 따라 COM승무원과외는 2월 19일~20일 이틀에 걸쳐 대한항공 실무면접대비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해 미쳐 실무면접을 준비하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게 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한항공실무면접 단기 승무원과외 반을 개설, 횟수나 시간으로만 수업떼우기 식이 아닌 정말로 알찬 수업으로 지원자들한테 꼭 필요한 실무 면접 시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해 양보다는 질의 수업으로 합격자를 만들겠다는 게 이번 대표강사의 각오이다. 이번 개설반의 대표강사는 10년여의 수많은 항공사 면접관의 경력과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스타강사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면접스킬을 전수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한항공 원데이클래스, 대한항공 실무면접 특별 단기반은 홈페이지나 오픈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서류발표 후 합격 유/무에 따라 실무면접 준비를 결정한다는 지원자들의 성향을 파악해 서류 발표 후 다음날인 2월 22일 단 하루에 실무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반도 함께 개설되었다.

COM승무원과외는 최초, 일반 승무원과외와는 다르게 승무원과외와 스터디카페를 접목시켜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승무원 면접 준비 특성상 워킹룸이나 전신거울이 없는 열악한 스터디룸과 달리 승무원면접에 필요한 중요 요소를 모두 갖춘 스터디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