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포차’, 차별화 전략으로 젊은 층 공략해 |
최근 다양한 콘셉트로 무장한 포차, 주점 브랜드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다. 2018년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마카오포차’가 그 예로, 이 브랜드는 과거 ‘땡잡았다’에서 발전된 브랜드로 알려졌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저렴하고 양이 많은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난 메뉴와 함께 태블릿 PC를 이용한 메뉴 주문, 채팅으로 헌팅 등 각종 게임이 가능하고, 매일 이루어지는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젊은 층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마카오포차만의 헌팅 시스템은 테이블 착석 시 성별에 따라 테이블 전등 색이 변하기 때문에 더욱 쉬운 착석으로 헌팅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20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카오포차는 대구 동성로, 부천, 부평, 일산 등 전국 12개 지점이 있으며, 오픈 지점마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여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