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체육 진흥 워크숍 2022 장애인체전 목포 개최·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축하 퍼포먼스도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
| 2018년 05월 24일(목)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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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가 전남 장애인체육 조직 역량강화와 역할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도장애인체육회는 24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정성만 상임부회장과 시·군 경기단체, 특수학교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2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목포 개최 확정과 전남도 장애인체육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또 수상스포츠 체험과 장애인 스포츠인 인권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성만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힘차게 달려오신 경기단체 임원들과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는 10월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