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MBA총동창회 ‘2018년도 정기총회’ 성료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07월 01일(일) 19:45

전남대경영전문대학원 MBA총동창회(회장 김용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이기상 대호전기㈜ 회장, 류재민 미래경영연구소 대표 등 전임 회장단과 제10대 집행부,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글로벌MBA 조용석 회장 등 경영전문대학원 출신 동문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해 총동창회의 단합과 위상 제고에 뜻깊은 전기를 마련했다. 김용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영대학원과정과 경영전문대학원과정과의 벽을 무너뜨리고 조직의 통합을 약속드렸는데, 1년 동안 양 조직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이제 하나가 됐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에서는 장춘식 신소재산업㈜ 대표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돼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갈 채비를 갖추었다. 한편 박준수 문화연구회장, 서이향 의전이사, 정경식 골프동호회장, 김홍직 사무이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