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전남본부, 광주 평촌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2018년 07월 11일(수) 19:42

KT&G전남본부(본부장 이승우) 직원과 봉사단 30여명이 최근 또하나의 결연마을인 광주농협(조합장 한진섭) 관내 무등산 평촌마을에서 영농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KT&G 봉사단은 평촌마을의 명예통장으로 마을대표 작물인 포도나무에 봉지 씌우기 작업과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으며, 전남본부는 지금까지 이·미용 봉사, 낡은 전선교체와 영농철 모판 이송작업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전개했다.

이 본부장은 “마음의 고향인 평촌마을에서 부족한 일손도 돕고 마을 어르신께 인사도 드리는 뜻 깊은 날이었다”며 “또하나의 마을만들기 도농 교류활동에 다른 기업체도 많이 동참했으며 한다”고 말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