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광주공헌센터, 김치 담그기 행사 ● 투데이 경제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2018년 07월 15일(일) 19:46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는 지난 13일 여름을 맞아 임직원 봉사자 및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자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6.2톤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열무김치 지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후원금 3천만원으로 마련됐으며, 광주·전남지역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와 75기관에 전달된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김장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여름 열무김치·겨울 김장김치 지원으로 약 9천894세대에 116.95톤을 지원했으며, 김장 나눔 외에도 저소득층 대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