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견본주택 오픈 오늘 마륵동서 개관…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탁월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2018년 07월 19일(목) 19:52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모델하우스가 20일 오픈한다.<조감도>

코아루 아팰리스힐은 광주 남구 백운동 2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20층 아파트 3개동 및 부대시설을 갖췄고 전용 71㎡ 총 197세대로 구성된다.

광주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이 2023년 개통 예정이고, 광주 교통의 중심 백운교차로가 단지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남대로와 서문대로를 통한 광주시내 이동이 용이하고, 제2순환도로 이용으로 시외접근성까지 훌륭하다.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백운초, 서광중, 석산고 등이 도보 통학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남구 명문학군과 봉선동 학원가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한데 단지 바로 옆 6만6천224㎡ 규모의 월산 근린공원이 있어 생태놀이터, 생태전시관 및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고, 사직공원과 광주공원, 풍암호수체육공원, 푸른길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무등시장, 롯데마트, 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밀집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 광주기독교병원, 동아병원 또한 위치해 쇼핑에서 의료까지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

이밖에도 옛 보훈병원 부지에 젊음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인 것을 비롯해 인근 신우아파트 370세대 재건축 예정, 푸른길권역 개발로 백운광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됨에 따라 개발호재도 상당하다는 평이다.

코아루 아팰리스힐 관계자는 “4베이 혁신설계와 1층 필로티 설계, 최상층 세대를 위한 맞춤 특화 다락방 설계, 팬트리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고, 홈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한 단지로 전용앱을 통해 냉난방 및 조명 가스제어 등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마륵동 168-64(삼성디지털프라자 컨벤션점 옆)에 위치한다./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