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열기 후끈 영암군 제공 |
 | | 영암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 열기 후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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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 대회의 열기가 뜨겁다.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47개팀 500여명이 참가한 대회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 특유의 전통적 볼 게임으로 배구·축구와 비슷하나 발·머리 등을 자유로이 쓰면서 경기 할 수 있는 것이 다르다. 길이 13.41m, 너비 6.70m의 코트에서 등나무로 만든 볼로 경기한다. /영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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