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대처법 교육 광양=허선식 기자

2018년 09월 27일(목) 19:44

광양경찰서 중마지구대(대장 이종운)는 지난 21일 중마동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시·도의원, 통장단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의 유형별 대처방안이 담긴 전단지와 함께 호루라기 핸드폰줄 홍보물을 배부하고 현장 맞춤형 홍보를 실시함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운 대장은 “최근 기관사칭 및 침입절도 수법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피해를 입었거나 전화를 받았을 때 즉시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양=허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