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ASH, 인트리트 영양제 프로모션, “아토피 극복하려면 면역균형이 중요” |
| 2018년 10월 02일(화) 09:36 |
|
면역력이 떨어지면 얼굴에 오돌토돌 피부 트러블이나 건조증, 아토피, 비염 등 면역과민반응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아기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94만2927명으로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만성적인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히 12세 이하의 연령층의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면역체계가 완벽하게 잡혀 있지 않은 아이들이 각종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체질개선을 통해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여 아토피로 변이된 세포를 정상세포 조직으로 재생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피부과에서는 항히스타민제와 피부의 pH를 감소시킬 수 있는 보습제 등으로 치료한다.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치료 방법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것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토피피부염 환자라면 피부 면역력 강화를 위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주는 양배추, 신체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율무,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 피부의 건조함을 완화시켜주는 토마토 등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반면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음식으로는 가공된 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이 있다.
SPASH 관계자는 “아토피는 쉽게 완치되지 않는 만성질환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면역력과민반응의 증상으로 평소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과민반응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면역이 불균형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면역과민반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역강화가 아닌 면역균형이 필요하다. 기능성 성분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인트리트는 면역과민 반응으로부터 면역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