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훈 전 순천시장 ‘예술문화특별공로상’ 순천=남정민 기자

2018년 10월 17일(수) 19:54

조충훈 전 순천시장이 2018년 한국예총의 ‘예술문화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사장 하철경)는 지난 16일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 예술문화대제전과 함께한 예술문화계 전국대표자대회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 전 시장을 예술문화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

한국예총은 “대한민국 최초로 가든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추진한 것과 ‘아고라 순천’ 행사를 기획해 예술인들이 주인이 되는 행사를 통해 예술창조자인 예술인들의 일자리 일거리 창출과 고객인 시민에게 수준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공로를 설명했다./순천=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