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소외계층에 비엔날레 입장권 지원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10월 17일(수) 19:54

광주도시공사(사장 노경수)는 17일 금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500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경수 사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문화여가 활동 기회 지원은 물론 우리지역 최대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