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원 인선 완료 최형식 부회장·문인 대변인 선임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 |
| 2018년 10월 17일(수)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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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하 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된데 이어 문 인 광주 북구청장이 17일 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신임 문 대변인은 정부청사관리소장과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단체장에 당선된 정통관료 출신으로,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의회는 앞서 지난달 18일 제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대표회장에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합의 추대로 선출하고, 부회장 3명(고윤환 문경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 감사 2명(한범덕 청주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선임한 바 있다.
협의회 부회장(3명)은 시장·군수·구청장별로 각 1명씩 선출했는데, 군수를 대표하는 최형식 부회장은 4선 관록의 담양군수로서, 전남도의원과 대통령소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전국농어촌군수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