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학습 봉사단 중마·태인 아동센터 방문 광양=허선식 기자

2018년 10월 29일(월) 18:50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 엔지니어 학습봉사단이 24일 중마동과 태인동 아동센터를 찾아 지역 아동들의 학업을 도왔다.

엔지니어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초·중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지도해 주며, 꿈나무 아이들이 학업에 흥미를 갖고 희망찬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아이들과 고충 및 진로 상담도 도와주며 청소년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엔지니어 학습봉사단은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한다./광양=허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