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인성교육 심포지엄’ 개최 박은성 기자

2018년 11월 05일(월) 19:33

동신대학교 기초교양대학은 지난 2일 대학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예비부모를 위한 ‘2018 인성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신대 AC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연문희 전 한국상담심리학회장(전 연세대 교수)은 ‘성인의 내면아이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다음으로 김수진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대학생 입장에서 바라본 부모 됨의 의미’, 박희석 마음숲 심리상담센터장이 ‘심리극을 통한 내면아이 치유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박미랑 동신대 기초교양대학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예비부모들의 인성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