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수제버거시장 선두주자 '하와이얌',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준비

2018년 11월 06일(화) 14:52

수제버거와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차이는 무엇일까? 수제버거업에 종사하는 사람 어느누구나 수제 패티와 수제 버거번을 사용해야 수제버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수제 패티와 수제 버거번을 사용해야 하는 수제버거시장도 프랜차이즈가 가능할까?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같은 패티, 같은 버거번, 같은 레서피로의 조리가 가능한 수제버거의 선두주가 업계에 등장했다. 바로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하와이얌‘이다.

하와이 3대 버거의 맛을 한국에서 재현한 해당 브랜드는 '하와이 3대 버거, 한국에 상륙하다'라는 브랜드 스토리로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통하고 있다.

대부분 수제버거맛집들은 그 지역을 기반으로 몇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는 곳이 고작이다. 그만큼 수제버거는 직접 품질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쉽게 가맹점화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제버거의 생명인 패티를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육가공공장에서 일정하게 생산하고, 본사와 계약된 제빵공장에서 직접 수제번을 제빵하여, 전국물류를 책임지는 ㈜한화호텔앤리조트를 통하여 공급하게 함으로써 가맹점도 본점과 같은 조건에서 수제버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영점에서의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발한 특제 소스의 PB제품공급, 간단한 레서피와 최적동선 제시로 1인 창업,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수제버거맛집 프랜차이즈다. 준비된 수제버거 맛집 프랜차이즈 '하와이얌'이 수제버거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준비된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하와이얌의 맹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신석호 기자 tjrgh7953@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