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이불 크라운구스(Crown Goose), 슬리핑 구스다운 부츠 ‘멜로우’ 선보여

2018년 11월 22일(목) 19:20

찬바람이 불며 일교차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구스이불 못지않게 겨울 구스다운패딩과 구스다운부츠가 최고의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겨울 패션은 화려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하는 것이 트랜드로, 패션 트랜드에 민감한 이들은 잠옷, 침실인테리어까지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셀럽 및 상류층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의 호텔 컬렉션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크라운구스 호텔 컬렉션으로 '멜로우 구스다운 부츠'(MELLOW GOOSE DOWN BOOTS)를 출시했으며, 구스다운 부츠 ‘멜로우’는 구스이불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럭셔리 슬리핑 웨어로 부각되고 있다. 크라운구스는 국내외 셀리브리티의 신혼이불 및 5성급 호텔의 호텔침구로 알려지며, 구스이불을 찾는 상류층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라운구스의 구스다운 부츠는 구스이불을 포함한 럭셔리 슬리핑 아이팀의 기능적인 측면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섬세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보다 더 품격있는 침실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크라운구스가 선보인 슬립 파자마 웨어 ‘샬루트 파자마’는 이미 매진되어 예약판매만을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크라운구스의 멜로우 구스다운 부츠는 가볍고 풍성한 볼륨감으로 부드럽게 발을 감싸 밤새 차가워지기 쉬운 족부의 온도 유지를 통해 편안한 숙면을 선사한다. 특히 구스다운부츠 멜로우 원단은 프리미엄 면 100%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컬러와 크라운구스의 시그니쳐 컬러인 네이비 라인 포인트를 가미해 침실의 안락함과 특급 호텔의 섬세함 모두를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지퍼를 통해서 두 가지 스타일이 가능한데, 평소에는 발목까지 접어 편안하게 착용하다가 잠들 때 지퍼를 올려서 발목까지 지퍼를 올려 더욱 포근하게 착용하고 잠들 수 있다. 럭셔리 슬립 웨어 멜로우 구스다운 부츠는 크라운구스 공식 홈페이지와 청담 부띠끄 매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샬루트 파자마와 배스로브 등 다양한 호텔컬렉션 역시 경험해 볼 수 있다./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