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 평화수호 교육 나주=김영수 기자

2018년 11월 28일(수) 19:58

6·25참전유공자회 전남도지부(지부장 김춘일)는 최근 함평신광초등학교와 오후 장성삼계고등학교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6·25전쟁 바로 알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전문 강사인 박영기씨가 나서 6·25 전쟁 관련 동영상 자료를 이용한 영상교육과 더불어 유인물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또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노병 4명이 산증인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여줘 6·25전쟁 제68주년의 의미를 뜻깊게 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전남지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전남도내 50개 학교 초·중·고학생과 각 대학 ROTC 후보생을 대상으로 평화수호를 위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나주=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