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랑나눔공동체, 소외계층 연탄·난방유 전달 오승지 기자

2018년 12월 09일(일) 19:42

광주사랑나눔공동체(대표 주재환)는 지난 8일 북구 운암2동, 서구 양3동, 광산구 삼도동의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2천장과 난방유 800ℓ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운암2동은 광주사랑나눔공동체, 운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51명이 참여했다.

주 대표는 “연말 나눔행사를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승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