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2018 커뮤니케이션 대상’ 계간지로 기획디자인부분 사보협회장상 영예 박은성 기자

2018년 12월 10일(월) 19:3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는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부분 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

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사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매년 기업 또는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시보, 방송, 사사(社史), 웹사이트, 해외홍보제작물, 출판물,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가 발행하는 계간지 ‘VITAMIN HOUSE’는 국민건강과 생활에 기여하고자 발행하는 동명의 정보지로 2003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2018년 12월에 발행된 81호까지 15년을 넘게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가진 사외보다.

발행 초기에는 직원들과 가맹 약국을 위해 발행됐으나 2012년에는 양질을 정보를 얻고자 하는 개인 독자의 요청이 이어져 일반 독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외보 형태로 개편해 건강·영양정보 이외에도 리빙·뷰티·문화정보 등을 담은 계간지가 됐다.

현재 전국 5천여개의 가맹약국 및 병원·보건소·은행·공공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무료 발송하는 등 일반 독자 또한 배려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알찬 매거진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타민하우스 ‘VITAMIN HOUSE’는 비타민하우스 홈페이지(http://vitamin-house.com/) 사이버홍보실 ‘사보 다시보기’ 통해 볼 수 있다.

/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