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장애인체육회 집행부 재신임 묻는다 이달 중 임시대의원총회서 새 집행부 구성 방식 의결 박희중 기자 |
| 2018년 12월 11일(화)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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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애인체육회 집행부 임원들이 새 임원진 구성을 위한 재신임을 묻기로 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1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부회장, 이사 등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참가결과 등 3건의 보고사항과 내년도 사업(안)에 관한 사항들을 심의·의결했다.
또 새 임원진을 구성하기 위해 부회장, 이사 등 현 집행부에 대해 재신임을 묻기로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달 중 열릴 예정인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새 집행부 임원 구성 방식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통해 민선 7기 시정가치인 ‘혁신·소통·청렴’을 실현하고자 빠른 시일 내 집행부를 꾸려 현안 업무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