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전남경찰청장, 목포서 치안현장 간담회 목포=강효종 기자

2018년 12월 13일(목) 19:31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13일 목포경찰서 5층 유달마루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과 목포경찰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간담회는 이로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협력단체 간담회, 현안업무보고, 현장간담회, 율도치안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최 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 공감과 신뢰 속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목포=강효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