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참여 ● 투데이 경제 임후성 기자

2018년 12월 18일(화) 19:37

대유그룹은 지난 17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갖고 기부금 3억505만5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재 5천만원을 기부했고,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에이텍이 5천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 일동 505만5천원,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각각 5천만원 상당의 현물 등 총 3억505만5천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임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