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스텔라’ 아역 메켄지 포이, 폭풍성장 근황…디즈니 프린세스 '변신' 신석호 기자

2018년 12월 24일(월) 19:13

'인터 스텔라' 매켄지 포이

영화 ‘인터 스텔라’에서 제시카 차스테인의 아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매켄지 포이 근황이 화제다.

24일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영화 ‘인터스텔라’를 방영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 ‘인터스텔라 꼬맹이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 속 매켄지 포이는 폭풍성장한 근황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미모와 러블리한 미소를 자랑한 그는 해맑은 분위기로 지인과 다정한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2009년 미국 드라마 ‘틸 데스’로 데뷔한 매켄지 포이는 2000년생으로 현재 만 18세다.

매켄지 포이는 2011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르네즈미 칼리 컬렌 역으로 골든 라즈베리 상을 받았고, 이후 영화 ‘컨저링’, ‘인터스텔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유망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주인공 ‘클라라’ 역을 맡은 매켄지 포이는 차세대 디즈니 프린세스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