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준수’ 선진국 명명 위한 척도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2019년 01월 20일(일) 18:12

휴지 한번 안 버리고 무단횡단을 한번 안 해본 시민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법질서는 완전 확립돼야 할 때이다.

보행자 무단횡단, 운전자들의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꼬리무는 행위, 불법 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하는 행위, 난폭운전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볼 때마다 아찔함을 느낀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마음을 새롭고 굳게 먹고 선진시민의 초석 및 다른 국가 국민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부러움을 살 정도로 법질서를 확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적인 성장으로 인한 선진국가의 명명은 더할 나위 없겠지만 특히 교통 및 기초질서 분야에서 법질서를 지킨다면 세계일류국가로 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져 선진국가로서 손색이 없지 않나 생각해본다.

지금부터 시민들은 모든 분야의 법질서를 지켜 법이 바로서는 법치주의 국가로써 손색이 없는 훌륭한 선진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