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성딸기, 첫 해외 수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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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지역 딸기가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보성군 조성면 소재 조성 신선 딸기 영농조합법인이 앞으로 매주 260㎏의 딸기를 싱가포르로 수출한다. 또한 주식회사 해울(대표 정충신)은 이달 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이사에 매주 300㎏의 딸기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설향 품종은 산도가 낮고 과즙이 많아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근 조성 신선 딸기 영농조합법인을 방문, 싱가포르로 수출될 딸기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보성군 제공
보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