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 홍농읍 옥외광고물 정비 협약 영광=김동규 기자

2019년 01월 23일(수) 18:54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최근 한빛본부 홍보관에서 홍농읍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임기성)와 ‘홍농읍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홍농읍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은 홍농읍 내 노후화된 상가 간판을 아름답고 산뜻한 이미지로 바꿔 골목 상권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주민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기성 위원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선정된 사업이 협약식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됐으며 홍농읍 주민들에게 깨끗한 가로 경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홍농읍이 새롭게 거듭나 더욱 활기 넘치는 상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일원으로서 발전소의 안전 운전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영광=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