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사군파 대종회·유적보존회 제39차 총회 김영근 기자

2019년 02월 20일(수) 19:15

사단법인 김해김씨 사군파 대종회(회장 김재호)와 ㈔김완 장군 유적보존회 ‘제39차 연석 정기총회’가 20일 오전 광주 북구 중흥동 사군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종회·유적보존회 임원, 자문위원 및 부녀회원 등 일가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종중의례와 2019 기해년 (己亥年) 새해 덕담을 나누는 상견례, 유공자 표창, 기념품 증정, 중요 종무보고, 2018년과 2019년 양 법인의 결산·예산(안) 승인 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양 법인 참석자들은 2019년 영암군 서호면 청룡리 백암재 도선산과 영암군 서호면 소재 전남 지방문화재 기념물 49호인 구고사(九皐祠·김완장군유적)에서 봉행되는 중조 통의대부 감무공 이하 6세12위 선조님 단·묘제 등의 종중의례 행사가 차질이 없도록 뜻을 모아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다짐했다./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