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웹하드카르텔 근절 캠페인 함평=신재현 기자

2019년 03월 19일(화) 19:00

함평경찰서는 19일 최근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불법촬영 동영상과 유통 등을 근절하고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웹하드카르텔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금태 읍내파출소장은 “카메라 등으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게 신체를 찍거나 유포하면 엄연한 성범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경찰은 불법촬영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