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양로원은 최근 입소자 어르신 33명과 함께 곡성 기차마을을 관람하고 장흥군 하늘빛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로원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휄체어·보행보조기 등을 준비해 관람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도왔다./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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