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드림스타트 아동 안경 지원 목포=정해선 기자

2019년 05월 21일(화) 18:25

목포시는 21일 “시력이 낮은 드림스타트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2011년 목포시 안경사회(회장 이현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시력이 약화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안경을 무료로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목포시 안경사회 회원사인 관내 6개 안경점(이노티안경북항점, 이노티안경하당점, 현대안경, 포미전문안경, 글라스박스, 아이디어안경터미널점)이 참여하며 지난 3월 건강검진 결과 발견된 시력교정 필요 아동 29명에게 전액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