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식 목포시장, 시민중심 洞 행정 강조 동장 적극적 시책 추진 지시 목포=정해선 기자 |
| 2019년 06월 03일(월)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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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이 시민 중심의 동(洞) 행정을 강조했다.
목포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동장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홍보사업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 목포사랑운동 수범사례, 청결 취약지 관리현황 등을 논의했다.
김종식 시장은 시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동에서는 동장이 시장’이라는 자세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과 설득을 통해 주요 시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도모토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김 시장은 “올해 초부터 목포에 불어오는 긍정적 변화의 모습을 천우신조로 삼아 1천만 관광객 유치 등 목포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더욱 분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최초로 원도심 일원의 빈 집이나 상가를 박람회 행사장으로 활용해 개최되는 전남도 혁신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당부하고 가맹점주와 이용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목포사랑상품권 사용 확산에 대한 각 동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