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미투’ 이후 대안 모색한다 오늘 광주여성재단 8층 강의실 정겨울 기자

2019년 06월 26일(수) 18:23

광주에서 벌어진 ‘스쿨 미투’ 이후 대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광주여성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재단 8층 강의실에서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며 #With you-광주 스쿨 미투 이후 대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9 전국 릴레이 양성평등 페스티벌 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참여자는 채현숙 유쾌한 젠더로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최은순 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은 광주 지역의 미투 현황을 발제하고, 문지혜 인천 페미액션 대표가 인천 지역의 미투 현황을 발제 한다. ▲오경미 광주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과장 ▲장기섭 광주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 경위 ▲양말 서울지역 청소년 활동가 ▲김미화 광주여성의전화 상담원 ▲임수정 광주여성재단 사업운영실 연구위원이 스쿨 미투 재발방지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에 함께 참여한다. /정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