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주의 종’ 타종 체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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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한말의 의병 정신, 일제강점기 광주학생 독립 의거,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역사성과 가치를 공감하기 위한 ‘민주의 종’ 타종 체험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동구 금남로 민주의 종각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체험자로 나선 김용집 광주시의원과 사전 신청한 어린이와 시민들이 타종하고 있다. 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타종 체험시간은 8명이 한 조로 오후 4시 18분, 5시 18분, 6시 18분, 7시 18분 모두 4회 운영된다. 신청은 광주시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김영근 기자
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