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8일째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북구가 5일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쿨스프레이·스카프, 부채 등을 나눠주며 폭염 대처방법을 홍보했다. 북구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야외활동이 잦은 관내 건설현장 등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565000220479021005 프린트 시간 : 2024년 07월 04일 21:13: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