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작두콩차’ 추석 선물세트로 인기 비염·피부·위장질환·당뇨 등 효능 탁월 강진=정영록 기자

2019년 08월 14일(수) 18:35

강진군의 작두콩차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

작두콩차는 비염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호흡기 질환, 피부질환, 위장질환, 당뇨,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음용법 또한 간단한데 70-80도 정도의 찻물을 이용해 2-3분정도 우려내는 것이 적당하다.

잘 씻어 말린 뒤 주문량에 따라 덖기만 하면 되는 작두콩차는 약효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간편 보관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아 재배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거두고 있는 강진군의 효자 상품이다.

작두콩차 판매가격은 강진도깨비농장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작두콩차(80g) 1만원, 작두콩차티백(1팩=1g·10개) 5천원, 선물세트 3만7천원, 강진해찬여주영농조합법인의 작두콩차(100g) 1만원에 초록믿음직거래센터(061-433-8844)와 강진초록믿음쇼핑몰(http://gangjin.center)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추석 명절을 대비해 강진군에서 정성껏 키운 다양한 농수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센터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강진=정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