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포트홀’ 보수작업 김영근 기자

2019년 10월 08일(화) 19:28

도로 ‘포트홀’ 보수작업

8일 오전 광주 북구청 건설과 관계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한 도로에서 최근 잦은 태풍과 폭우로 움푹패인 일명 ‘포트홀(Pot Hole)’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 ‘포트홀’은 접착제 구실을 하는 아스팔트가 엮고 있는 골재에 빗물이 섞여 접착력이 약해지고 자동차 바퀴에 눌린 빗물이 큰 수압으로 골재를 밀어내면서 도로 겉표면이 떨어져 나가 발생한다. /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