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숙 광주여대 간호학과 교수 ‘출산 친화환경 조성’ 복지부장관상 김종민 기자

2019년 10월 14일(월) 18:53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간호학과 조인숙 교수(간호학과장)는 지난 10일 ‘임산부 건강증진’을 위해 투철한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마음으로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광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시행 평가위원,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광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위원단 위원 등 관내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다문화임산육아교실과 임부 건강교실에서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을 돕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 교수는 “앞으로도 최선의 출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민 기자